우연히 요거트 조거 접하고 어반룸에 빠져서 와이드 맨투맨 산 뒤로 어반룸만 입고다녔거든요
그래서 저랑 스타일 비슷한 엄마가 엄청 탐냈었는데요
스토리 보고 미입금 수량 풀렸다길래 바로 사드렸어여
요거트 조거도 엄마가 엄청 탐내서 같이 입으려고 두개나 추가구입했어요 😆
디올만 입는 눈 높은 저희 엄마인데 맨투맨이랑 조거받고 너뮤너무 귀엽다고 좋아하세요 🤍🤍
받자마자 스팀하려고 옷걸이 걸었는데 주름이 없어서 스팀할데도 없더라구여 핏이며 원단 말해뭐해임 ..
사실 제가 좋아하던 다른 제작 브랜드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초심 잃고 8-9만원 넘어가길래 정털려서 안샀거든요
그러다 제 눈에 나타나주신 귀여운 사장님과 개쩌는 조거 덕에
앞으로 제 인생을 어반룸에 바칠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사진처럼 여름에 입기좋은 넘 짧지않은 5부 반바지도 만들어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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