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입니다,,빨강색❤️❤️

제가 구매목록에 거의 1등 공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깔별. 구매는 물론이고,, 계속 쟁이고 있습니다 *_*

이 티셔츠로 말할것같으면, 입으면 핏에 감탄하면서 입게되고, 두번째로는 원단에 감탄하게 됩니다. 저는 어깨가 넓고 살집도 좀 있는 체형이기도하고, 의류업을하는 주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도 많이 입어보고 사봐서 여기저기 많이 따지고 따지는 스타일입니다..더욱이 그렇기에 좋은 옷을 보면 깔별 그리고 자주입는컬러는 더더 쟁이는 그런 사람이구요.. 

그리고 5세 6세 아이가 둘이 있지만서도,,,,삼십대 초반이라 힙하긴 해야겠고,,아줌마처럼은 보이기 싫고,, 자주. 세탁은 물론이고, 사실 소중히 입는 옷들은 세탁기에서 바로 빼서 빨래 걸이에 말려놓는데, 이옷도 그런 옷중에 하나입니다..ㅋㅋ 근데 남편이 종종 그냥 빨고 건조기에 돌려버려서 깜짝 깜짝 놀래지만 크게 옷이 변형이 전혀 없고 원단의 뒷틀림이나 이염이나 봉제가 망가지거나 하는 것 없이 계속 예쁜 핏으로 입을 수 있더라구요.  그점이 너무 너무 베스트베스트따봉입니다..원단이 죽여줍니당 ,, 핏감은 뭔가 운동바지에 입으면 운동을 잘하는 것 같고?(운동레깅스) 올라오는 핏감도 딱 좋아서 날씬해 보이는 길이에요! 많이 크롭도 아니고 안크롭도 아닌,,,? 그리고 약간 아방한 조거나 코튼 팬츠에는 급 힙해지는 멋진 핏을 가진 티셔츠입니다.. 어반룸 정직하게 예쁜 핏 의류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드려요!앞으로도매년 존버하겟습니다..

빨강색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거 어려운 색이네 ? 하는데 입다보면 왜 이것만입지 하는 그런 색입니다. 참고로 저는 웜톤 가을뮤트 진단을 받은 사람인데,, 흰 분들은 솔직히 뭐든 잘 어울리고, 웜톤인 피부에도 찰떡으로 둥둥뜨지않고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정말 자주 입게되어 놀라버리는 그런 빨강 다홍 그런 느낌이에요.. 정말 너무 예뻐요,,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