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에 두개의 바지를 주문을 했고 3월 8일에 받았습니다 

1주일 지연도 아니고 2주가 넘어갔네요 

배송이 지연된다는 문자도 없고 그냥 막연하게 기다려야하는 부분이 참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카톡으로 문의해도 답변은 없고 게시판으로 배송문의해도 5일이 지나서야 이미 한개의 물건은 출고 되었으니 한개만 취소해드리겠다는 답변이 오고 참 c/s 업무가 이렇게 엉망인 쇼핑몰은 처음 겪어보네요 이 바지도 주머니가 뚫린 상태로 왔는데 다시 교환할 경우에만 택배비 물지 않는다는데 교환하면 또 언제 올지도 모르고 반품은 단순변심으로 간주한다니 귀찮고 짜증나서 그냥 입겠습니다 배송이 늦었으면 상품이라도 검수 잘하셨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ㅎㅎ 그간 일부의 좋지 않은 손님들로 인해 이런 업무방식을 하신다면 그저 예쁜 옷을 가지고 싶었던 손님들껜 참 불편하겠네요 

부디 승승장구 하시길..